r36 vs r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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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 토론의 상세한 진행과정 =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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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치 측은 이미 삭제측에게 당해본 피해자이기도 하고, [[굴 사건]]에 의해 버스나갤로 집결하여 자료 공유 등을 마친 상태였으므로 처음에는 토론은 존치 측에 유리하게 돌아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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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치 측은 이미 삭제측에게 당해본 피해자이기도 하고, [[굴]] 사건에 의해 버스나갤로 집결하여 자료 공유 등을 마친 상태였으므로 처음에는 토론은 존치 측에 유리하게 돌아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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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적으로 인원수가 많았던 삭제측 사관들은 그 행위를 지시한 주체가 이파리라고 증명할 수 있는지 여부를 노노제팬, 디시 특유의 익명성, 제어할 수 없는 범위의 극히 일부의 일탈, 가면질, 일부 단톡에 의한 소행등의 논리로 방어했으나, 발제자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반박 당하며 논리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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